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화가 필요해(개그 콘서트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주로 장동민의 성적[* 초반에는 의외로 공부를 잘 한다는 설정이 있었던 것 같다. 66점이 뭐냐고 김대희가 뺨을 때렸는데, 장동민 曰 '''"99점인데예?"''' 그 이후 [[수학(교과)|수학]]을 만점 받아온 것 빼고는 성적이 시궁창이다.] 혹은 비행, 김대희[* 설정상 직업이 [[택시기사]]로 언급된다.]의 월급, '''신봉선의 외모(크로마뇽인, 원숭이 등등)'''와 무력으로 웃기는 경우가 많았다. 개그지만, 가끔씩 찡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며,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뒷받침되어서 많은 공감과 [[인기]]를 얻기도 했다. 대표적인 [[유행어]]는 "밥 묵자.", "므라 쳐 씨부리쌌노?!"[* 참고로 엄마는 귀신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도 이 대사를 날려주셨고, 후에 빌린 돈 드립으로 귀신을 몰아내는 포스를 보였다.] 거의 대부분의 대화를 [[동남 방언]]으로 말한다[* 참고로, 출연진들 중에 신봉선은 실제로 [[부산광역시]] 출신이다.]. 비단 개그 콘서트만 그런건 아니지만, [[박준형의 생활사투리]]와 함께 구글 검색어로도 나오는 이른바 '''무뚝뚝한 경상도 남자(+아버지)'''의 선입견을 이용한 대표적인 코너가 되었다. 이 가족을 보다 보면 정말 가족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다. 특히나 20년 가까이 살아온 부부가 서로의 고향이나 시아버지나 장인어른의 직업도 제대로 모른다거나, 아들이 학교가 방학인지도 모르고, 자식이 몇 학년인지도 모르는 것을 넘어 가끔 자녀들의 숫자마저 헷갈려 한다. 자녀들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 것도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데도 가끔가다가 하나가 더 있듯이 말하다가 태클먹는 게 백미. 코너 특성상 개콘의 다른 코너들과는 달리 정적인 분위기지만 가끔 장동민의 친아버지 장광순이 특별출연했고, 잊을만 하면 뭔가 하나 제대로 터트려줬다. 특히 [[2007년]] [[11월 18일]] 방송분에서는 김대희가 [[아파트]] 재건축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분노해 '''실제로 [[본인]]의 [[머리]]를 [[삭발]]한''' 내용[* 삭발 도중 재건축이 이뤄졌단 소식이 전해져 온 게 또 하나의 개그 포인트. 참고로, 삭발 도중 [[장효인]]이 와서 재건축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고, 삭발을 멈추게 되었다. 이후 김대희는 회사 상사로부터 나오라는 전화를 받았고, 삭발 머리로는 나갈 수가 없어서 분노해서 신봉선에게 당장 되돌려놓으라고 명령했고, 신봉선은 김대희의 삭발 부분에 [[등신]]이라는 [[육두문자]]를 썼고, 잠시 후에 [[거울]]로 그것을 보고 더 분노해서 신봉선을 잡아 족치려고 하였다.]은 이 코너의 레전드. 하도 웃기다 보니 그 이후 장면에서 신봉선이 4번이나 [[NG]]를 냈다. 가끔 다른 코너 후배 개그맨들이 김대희를 가리켜서 "선배는 2년 동안 밥묵자만 하셨잖아요?" 식의 애정어린(?) 발언이 종종 나왔다. [[2008년]] [[11월 30일]]에 '20년이 지난 뒤에도 장가를 못 간 장동민' 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아울러 [[신봉선]]은 이 코너를 끝으로 개콘을 그만두고 [[예능]]/버라이어티로 진출해서 활약했다가 2018년에 [[\#Scene 봉선생]] 코너로 복귀하였다. 그 뒤 [[2017년]] [[7월 9일]]부터 [[2018년]] [[6월 10일]]까지 세계관이 연동되는 [[대화가 필요해 1987]]이 신설되었으며, 김대희와 신봉선의 대학생 시절 연애 이야기를 다루는 [[프리퀄]] 코너다. 공교롭게도, 아들 장동민이 아버지 김대희에게 '''[[https://youtu.be/MrdhHJnQEpw|"아부지는 엄마 어디서 만났습니꺼?"]]'''라고 묻자, '''[[대화가 필요해 1987|"대학 가서..."]]'''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있었고 장동민이 멘붕하면서 소리지르는 장면이 레전드로 남은 이유를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[* 이 장면이 1화의 자료화면으로도 나왔다.].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